아무 것도 하기 싫은 날
당신도 아무 것도 하기 싫은 날이 있는가? 그런 마음이 안 드는 사람이 있을까?일 년을 6개월씩 쪼개서 봤을 때 나는 3~8월에 더 활동적이고 의욕적이다. 9~다음해 2월까지는 뭐랄까? 위축된다고 해야 할까?(일 년을 이렇게 나눈 건 나 또한 교직에 몸 담고 있어선지 교육 단체가 교사와 학생에게 만든 프로파간다(propaganda)라고 할 수 있을라나?) 이 글을 쓰고 있는 날이 10월 28일이니 오늘도 위축되는 기간에 포함될 거다. 그런데 오늘은 내 몸의 순환주기 때문이 아니라 외부에서 오는 위압감 때문에 아무 것도 하기 싫었다. 고등학교 과학 시간에 동물에게 하는 전기 반응 실험을 배우면서 역치라는 말을 배웠다. 처음에 미세한 자극을 받았을 땐 쥐는 그 작은 자극에도 깜짝 놀란다. 하지만 그와 비슷한..
왕구 라디오
2015. 9. 1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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