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인가? 게으름인가?
노래를 부르면서 그 때의 분위기나 기분에 맞춰 즉흥적으로 노래를 변형해 부르는 사람보고 '박자를 갖고 논다.'라고 한다. 그 만큼 그 노래에 익숙하고 음악에 대한 이해가 깊어 표현도 제 멋을 살려 부를 수 있는 경지라고 할 수 있다. 글쓰기에서는? 주변에─실제 주변은 아니고 SNS나 작가들을─ 보면 '와~ 멋지다!'라고 할 만한 글솜씨를 가진 사람들이 많다. 무라카미 하루키 같은 소설가나 말과 글 모두에서 논리적이고 우리글다운 글을 쓰는 작가, 그리고 같은 교사이면서도 꾸준히 수업과 교육연구에 관해 글을 올리는 여러 선생님들 모두 훌륭한 분들이다. 글을 잘 쓰는 사람을 보면 존경스럽다.(부럽다는 아니다. 부러운 건 왠지 나한테는 그런 능력이 결여되서 수동적인 느낌이 든다.) 그런 훌륭한 글을 쓰기까지 모..
왕구 라디오
2016. 6. 2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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