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유명한 책이기에 이제야 내가 읽은 소감을 남기는 행위 자체에는 신선함이 없다. 하지만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하는 것은 이 책에서 나온 대로 자기수용일 것이고, 내 글을 읽어줄 누군가를 위해 쓴다고 생각한다면 타자신뢰와 타자공헌이 될 것이다. 일단 이 책은 구성부터가 특이하다. 소크라테스가 거리의 청년들에게 깨우침을 주기 위해 사용한 대화법처럼 이 책은 아들러 심리학에 대해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로 풀어나가고 있다. 그래서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있는 것처럼 아들러의 철학(?), 심리학(?)이 술술 이해 된다. 이런 구성을 한 이유는 고가 후미타케씨가 아들러 심리학을 접한 후 기시미 이치로를 만나 기시미 이치로식 아들러 심리학을 전하기 위한 의도도 있겠지만, 소크라테스나..
왕구 도서관
2016. 4. 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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