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은 성선설을 믿습니까? 성악설을 믿습니까? 아니면 백지설을 믿습니까? 살면서 한 번씩 들어봤거나 생각해 본 물음들일 거다. 나도 사람들을 만나면서 상대방을 대할 때마다 입장을 번복하곤 한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 질문이 의미 없었음을 생각하게 됐다. . 약간 판타지 소설 같은 제목의 이 책도 파울로 코엘료 행님께서 무려 20여 년 전에 출간하신 책이다. 그 동안 이 책을 몰랐던 건 내가 20대 때는 책을 별로 안 좋아했다는 슬픈 과거 때문이다. 그리고 이제야 이 책을 보게 된 건 코로나19로 도서관이 문을 닫았고 동생이 사서 쌓아놓은 책들이 눈에 들어왔기 때문. 내용은 추리 소설이나 만화 명탐정 코난 같은 문제 해결형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흥미를 느낄 만하다. 나 또한 그런 부류다. ..
왕구 도서관
2020. 4. 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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