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 저자 박웅현 님은 그 책을 쓰면서 이런 말을 남겼다. "내가 읽은 책들은 나의 도끼였다. 나의 얼어붙은 감성을 깨트리고 잠자던 세포를 깨우는 도끼. 도끼 자국들은 내 머릿속에 선명한 흔적을 남겼다. 어찌 있겠는가? 한 줄 한 줄 읽을 때마다 쩌렁쩌렁 울리던, 그 얼음이 깨지는 소리를." 애덤 그랜트의 책은 그런 면에서 내가 그 동안 아무 생각 없이 하고 있던 고정관념과 편견, 습관적 의견 선택 그리고 정체성에 쩍쩍 갈라지는 도끼질을 해 왔다. 그의 전작 와 도 그랬는데, 이번 책은 독자의 생각을 바꿔놓으려고 아주 작정하고 쓴 책이다. 은 제목처럼 생각을 다시 하라는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이 책의 메세지는 "이제 더는 도움이 되지 않는 지식이나 의견은 버리자는 것과 일관성보다는 유연성에 자아감의 초점..
왕구 도서관
2022. 1. 2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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