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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수업 플랫폼 중 초등의 경우 ZOOM 사용 학급이 상당히 많습니다. 

에듀프레스 2021.03.22. 기사(좌)와 헤럴드경제 2021.04.12. 기사 발췌

 

원격수업 플랫폼, 초등 e학습터·줌 ... 중등 온클·구클 가장 많아 - 에듀프레스(edupress)

[에듀프레스 김민정기자] 일선학교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원격수업 플랫폼은 e학습터, 줌, 구글클래스, 온라인클래스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학교급별로 선호하는 플랫폼은 달랐다.서울

www.edupress.kr

 

한국은 줌(Zoom) 없으면 원격수업도 못하나요? [IT선빵!]

“한국에서 ‘줌’의 시장 점유율은 70~80%에 육박하는 수준입니다.”(국내 소프트웨어 중소기업 대표) “‘줌’에 한국 시장을 내주는 것보다 원격수업 등 방대한 데이터 자산이 고스란히 ‘줌

biz.heraldcorp.com

 

그 와중에 작년 2021년 ZOOM 40분 제한 해제 허용 시기가 2021년 8월까지 였다가 12월까지로 한 차례 연기 됐었죠?

그런데 아직 코로나19가 진행 중이라 하여 ZOOM에서 40분 제한 해제를 2022년 6월 30일까지로 한 차례 더 연기했습니다. 

 

사실 저도 너무 늦게 알게 된 사실인데, 오랜만에 ZOOM 웹 설정에 들어가 봤더니 아래처럼 [중요 공지사항]이 새로 바뀌었더군요.

ZOOM은 교육을 지우너하기 위해 그리고 진행 중인 팬데믹을 고려하여 2002년 6월 30일까지 무료 기본 미팅 계정의 40분 시간 제한을 해제합니다.

오마나!

너무 다행이네요.

이 발표는 2021년 12월 8일에 발표한 거라 이미 두 달 전에 나온 소식이네요.

이미 아시는 분들은 알고 있으셨을 겁니다.

제가 소식이 너무 늦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구글 미트를 더 선호하지만 함께 근무하는 선생님들뿐 아니라 교육청에서도 회의나 연수를 대부분 ZOOM으로 사용하기에 함께 사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소식이 반갑습니다.

뭔가 학교 자체적으로도 대책을 세워야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만 선생님들이 ZOOM에 너무 익숙해지셔서 다른 플랫폼으로 넘어가려고 하질 않습니다.

(사실 자체 연수도 하긴 했지만 익숙한 거엔 장사 없네요) 


ZOOM의 40분 제한 해제 소식이 반갑긴 하지만 사실 정말 반가워해야 할 소식은 코로나19의 종식이 아닐까요?

새학기가 코 앞인데 오미크론 변이로 하루 확진자가 3~4만 명에 육박하고 있어서 더 걱정입니다. 전파력이 강해진다는 건 곧 팬데믹이 끝나간다는 걸 의미한다고 말한 최재천 교수님의 말이 진짜였으면 좋겠습니다. 

 

최재천 “오미크론 참 반갑다, 전파력 크면 끝나간다는 뜻”

“코로나, 금년 말이면 대충 끝날 것” 코로나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1일 국내에서 코로나 우세종이 된 오미크론 변이와 관련해 “전파력이

news.naver.com

모두들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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