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개학이 시작 됐습니다. "성공적이다"라는 입장과 "우왕좌왕"이라는 입장이 함께 나오는 동상이몽 같은 상황입니다. 아마 어떤 플랫폼, 어떤 지역이냐에 대한 문제도 그런 판단에 영향을 미쳤을 거라 생각합니다. 수업을 준비하는 교사들에겐 온라인 개학이 잘 되면 본전이고, 안 되면 속 터지는 답답한 상황인 건 틀림 없습니다. 보다 접속이 수월하고 수업 효과가 있으면서 제작이 쉬운, 한 마디로 하면 효과성이 높은 수업 컨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또 TV 뉴스와 달리 인프라 구축이 제대로 되지 않은 곳은 실시간 화상 수업을 진행하기는 어렵지만, 원격수업도 수업이니 출석과 진도율 확인은 필요합니다. 게다가 동료 교사들과 함께 하는 가운데 '튀지 말아라'라는 무언의 압박 같은 것도 느낄 수 있..
왕구 공부방/Google WorkSpace
2020. 4. 17. 14:09
반응형
250x25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쌍방향
- 온라인 개학
- G Suite
- Google Classroom
- 문단모양
- 전문적 학습공동체
- 원격수업
- Chromebook
- 왕구 소설
- 왕구소설
- 왕구 도서관
- 구글 미트
- Hangout Meet
- 구글 클래스룸
- G Suite for education
- 독서록
- 구글 설문지
- 소설
- e학습터
- 한글
- 왕구쌤
- 크롬북
- 코로나19
- 관리콘솔
- 웨딩싱어
- ZOOM
- Excel
- 사용자 추가
- Ok Goldy
- chrome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